Haimarrow News 해마로 뉴스 |
Haimarrow News 해마로 뉴스 |
[인사이트] 김소영 기사 = 맘스터치가 무려 4년 동안 육군학생군사학교에 햄버거를 지원한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5일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2일 맘스터치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버거세트 7백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 2014년부터 학사장교 등 장교 후보생들을 양성하는 충북 괴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싸이버거' 세트를 해마다 후원해왔다.
이는 고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장교 후보생들의 일선 부대 임관을 앞두고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가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요청한 데서 시작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부대 교육생들이 당시 버거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전해 듣고 흔쾌히 지원해온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윤시연 후배생 대표는 "동기생들이 외출이나 휴가 나가면 치킨이나 햄버거를 찾게 되는데, 동문 선배들이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맘스터치는 지난달 19일 충남 논산 소재 육군항공학교를 방문해 버거세트 1천 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8312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난 2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 3월부터 축구, 야구 레전드급 스타 10여명이 팀을 이뤄 이색승부를 펼치고 승리팀 이름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 캠페인을 후원해왔다.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헌 맘스터치 상무는 “소아암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유쾌한 기부방식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따뜻하고 정 많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슛포러브는 사회적기업인 비카인드가 히딩크재단과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온 소아암 환우를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기사출처 :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705/dh20170528001508138090.htm
공연&문화허브이자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후원자문그룹인 'M터치'(회장 정현식 맘스터치 대표)의 특색있고 다양한 음악나눔활동을 2014년부터 후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M터치는 정현식 회장(맘스터치 대표), 김태식 자문위원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안외선 감사(우주영재과학 대표) 등 운영진과 김주봉 자문위원(투에이치 대표, G밸리CEO합창단), 문병환 단장(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총괄), 이수빈 M터치 공연팀 달세뇨 보컬(두원공대 실용음악, 2015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대상)로 이뤄진 사할린 탐방팀을 구성, 한인 동포들이 많이 사는 유즈노사할린스크와 코르사코프 등지를 방문했습니다.
탐방팀은 8월1일 오전 유즈노사할린스크 한인회 노인정 및 세종한글학교를 방문, 80~90대 한인 1세대 할머니들과 담소를 나누고 즐거운 공연과 함께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옛 가요들을 합창함으로써 희망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M터치 공연단의 '희망나눔 콘서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박순옥 사할린주 한인이산가족회 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정현식 M터치 회장이 박순옥 한인이산가족회 회장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레슬링의 선전과 경기력 향상 등 저변확대 지원 협약 체결
맘스터치는 9월 18일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맘스터치는 향후 1년간 대한레슬링협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한 지원에 나서며,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또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육성, 선수 및 대회 지원 등을 통해 레슬링의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정현식 대표이사는 “레슬링은 올림픽 효자 종목이라 불릴 정도로 그동안 좋은 성과를 보여왔다” 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레슬링의 국내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 말, 맘스터치(정현식 대표)는 사회에서 자립과 미래를 꿈꾸는 전국 소년원생 1,250명 에게 '꿈과 도전'의 스토리가 담긴 프로게이머 이제동 著 '나는 프로게이머다'(도서출판 새빛) 책을 전달했습니다. 한때의 실수로 사회와 격리된 소년원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기위해 도서보급을 준비했고 법무부 산하 10개 지역 소년원에 수감 중인 원생들에게 고루 전달했습니다.
이 책은 이제동 선수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겪었던 고독과 도전, 프로게이머 이후에 성장과 깨달음, 게임과 더불어 인생에 임하는 이제동 선수만의 자성와 용기, 그리고 세상의 상식을 파괴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지나온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어 힘든 과정 속에 미래를 꿈꾸는 원생들에게도 좋은 공감대와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맘스터치 정현식 대표이사는 "순간의 실수로 고민과 방황을 하고 있는 소년원생들에게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의 뜻에 따라 꾸준히 도전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영역에서 잘 살 수 있는 모델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 책이 소년원생들에게 조그마한 자극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 본부 경제사회이사회장(ECOSOC)에서 한국의 56~80세 어르신 50명으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유 레이즈 미 업’,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마이 웨이’, ‘오 솔레 미오’ 등 10여 곡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 공연은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 노인 학대 인식 제고의 날’(6월 15일)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오준 주(駐)유엔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각국 외교단과 노인 관련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평균 연령 65세인 청춘합창단은 2011년 KBS TV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탄생한 시니어 합창단으로, 그간 이들은 국내 정부기관·기업 등에서 공연을 펼치며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청춘합창단은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등 한국 노래도 불렀다. 평화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를 통해 국제사회에 전하고자 했다.
실제 유엔 공연이 성사되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각 분야에서의 재능기부가 보태졌고, 해마로푸드서비스도 기꺼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