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전국 20개 가맹점에서 ‘그릴드비프버거’ 판매, 연내 약 450개점 확대 계획 - 맘스터치 랩(LAB) 노하우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 수제 비프버거’, 고객 선택권 및 가맹점 매출 확대 목표 - 100% 호주산 와규 패티를 주문 즉시 고온의 그릴에 눌러 구워… 크리스피한 식감과 육즙 구현 - 연내 비프버거 판매 가맹점에 수백만 원 상당의 조리 설비 무상 지원 등 상생 경영 실현 - 다양한 콘셉트의 비프버거 출시 예정… 향후 비프버거 전문점 못지 않은 메뉴 라인업 구축할 것 (2022.07.20.) ‘치킨버거 No.1’ 맘스터치가 브랜드 최초의 수제 비프버거로 고객 선택권, 가맹점 매출 확대의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수제 비프버거 메뉴인 ‘그릴드비프버거’를 20개 가맹점에서 선보이고, 연내 450개점까지 확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맘스터치의 ‘그릴드비프버거’(단품 4,900원/세트 6,900원)는 직영 테스트베드인 맘스터치 랩(LAB)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수제 비프버거다. 작년부터 맘스터치 랩 및 직영점을 통해 테스트한 비프버거의 품질을 보완해 실제 가맹점에 적용하는 첫 시도로, 치킨버거 중심의 기존 맘스터치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비프버거를 완성했다. ‘그릴드비프버거’는 패티를 주문 즉시 고온의 그릴에서 눌러 굽는 정통 수제버거 조리법인 ‘스매쉬드’ 방식으로 조리해 크리스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특유의 가성비 DNA를 이식한 두툼한 비프패티가 고소한 체다치즈와 푸짐한 양상추, 토마토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와 식감을 선사한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갓 구운 두툼한 패티의 풍미와 불맛이 인상적이며, 든든한 한끼 식사라는 호평을 받았다.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두툼한 패티가 2장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릴드더블비프버거’로도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는 누적 판매량 4억 개를 돌파한 싸이버거 등 차별화된 치킨버거를 주력으로 푸짐하고 가성비 높은 한끼를 제공해왔다. 이번 신메뉴로 그간 꾸준히 제기된 맘스터치만의 비프버거 출시 요청에 화답하고, 비프버거 메뉴를 신규 매출 동력으로 키워 중장기적인 가맹점 수익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맘스터치는 내부 R&D 조직인 제품혁신센터에서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그릴드비프버거’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비프버거 개발을 마친 상태다. 이에 비프패티를 활용한 후속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향후 비프버거 전문점 못지 않은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맘스터치는 비프버거 메뉴의 성공적인 가맹점 안착을 위해, 이번 20개 가맹점을 포함해 연내 그릴드비프버거를 판매하는 모든 가맹점에 그릴, 인테리어 등 수백만 원 상당의 설비를 무상 제공한다. 또 가맹점주와 1:1 매뉴얼 교육 및 제조 테스트를 실시하여 매장에서 최상의 레시피를 오차 없이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그릴드비프버거는 고객중심 경영과 가맹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맘스터치 랩과 제품혁신연구센터에서 오랜 시간 연구해온 결과물”이라며 “치킨버거로 쌓아온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버거 경쟁력을 비프버거에 이식해,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수요를 이끌어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넓히고, 가맹점의 새로운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3-05-11 14:52:32- 지역 공동체·가맹점 위한 선순환 상생 경영 취지의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 전개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강동꿈마을에 총 500만원 상당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 나눔의 가치 실현하는 다양한 기업활동 등 지속적인 상생경영 실천할 것 (2022.07.01.)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강동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맘스터치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구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인근 가맹점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맘스터치는 지난 30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동꿈마을에 인근 가맹점에서 구매한 총 500만원 상당의 싸이버거 세트와 맘스터치 쿠폰 등을 전달했다. 이날 맘스터치앤컴퍼니 임직원 20여 명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맘스터치는 작년 4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약으로 신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진에 총 5억원 상당의 기부를 실시했다. 올해 1월에는 전국 약 1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 일부인 2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소비와 기부를 연계한 착한 소비 장려로 고객, 가맹점주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경영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담은 따뜻하고 푸짐한 한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활동 전개로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3-05-11 14:50:53- 전국 1,354개 매장에서 쟁반 종이(트레이 매트) 활용해 ‘지문등 사전등록제’ 홍보 - 버거 업계 최다 매장 수 보유한 브랜드 강점 활용,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사회공헌활동 (2022.06.22.)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도 강동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인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은 매해 수만 명씩 실종되는 아동·치매노인·지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문등 사전등록제’ 제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강동경찰서와 진행한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제도 참여율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도 해당 캠페인을 이어가 실종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전국 1,354개 맘스터치 매장(2022년 1분기 기준)에서 사용 중인 쟁반 종이(트레이 매트)를 활용해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한다. 매월 수십만 명에게 노출되는 종이에 경찰청의 ‘안전Dream앱’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실종 가족 신고 및 검색, 실종 가족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과 함께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및 지적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사전에 신체특징(지문, 사진 등)과 보호자 관련 정보를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사건 발생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끝)
2023-05-11 14:49:58-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연구 기관인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 확장 이전 - 메뉴 개발, 테스트, 교육까지 원스탑 운영, 메뉴 경쟁력 및 점주 역량 강화로 ‘고객중심 경영 ‘실현 (2022.04.11)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기관인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맘스터치 본사 내부에 새롭게 문을 연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이하 제품혁신센터)는 토종 NO.1 외식 프랜차이즈 위상에 걸맞은 메뉴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 연구 공간이다. 약 118평 규모로 프랜차이즈 신메뉴와 B2B 가공식품의 대규모 연구개발 설비, 점주 역량 향상을 위한 이론 강의실,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실습실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혁신센터는 약 20년 경력의 양식·일식 쉐프부터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 금메달 수상자, 프랑스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자, 가공식품 전문가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춘 12명의 연구원이 상주하며, 신메뉴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을 주도한다. 센터 내부에는 주력 메뉴인 버거와 치킨 신제품 개발 테스트 외에도, B2B 가공식품 및 피자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용 공간과 최신 설비가 도입됐다. 이곳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신메뉴와 가맹점에서 오차 없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제조 매뉴얼을 개발하고, 신제품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등 고객중심 경영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전국 1,300여 가맹점주와 예비점주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센터’도 제품혁신센터 내부에 마련됐다. 실제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와 동선이 구현된 환경에서 메뉴 주문부터 제조, 포장, 제공까지 전 과정의 교육 및 실습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외식 서비스 마인드, 위생관리, 불만고객 응대 등 가맹점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교육 커리큘럼도 운영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광묵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장은 “외부 별도시설에 있던 혁신연구센터를 본사로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고도화된 설비 충원이 이뤄졌으며, 상시 임직원 테스트를 통해 메뉴 개발 시 개선점을 실시간 반영하는 등 한 공간 안에서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가성비 DNA 등 고유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높아진 브랜드 위상과 소비자 사랑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품질 및 위생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해외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전국 1300 여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것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품질과 위생이 곧 혁신이고 경쟁력'이라는 판단이다. (끝)
2023-05-11 14:48:19-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거 상권 배후의 단독형 DT 매장 오픈, 미국 고유의 패스트푸드점 이용 문화 반영 - 작년 미국 MF 1호점 ‘가디나점’ 성공적인 안착… 연내 ‘시티오브인더스트리’ 지역에도 추가 매장 오픈 예정 - 쇼핑, 주거, 공장 등 다양한 상권 내 매장 운영 노하우 축적, 향후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가맹 사업 확대 목표 (2022.02.22) 지난해 ‘치킨버거의 본고장’ 미국에 성공적인 첫 발을 딛은 맘스터치가 이번에는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론칭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 롱비치(Long Beach)에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2호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맘스터치 롱비치점은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이하 DT) 서비스를 제공하는 60평, 49석 규모 단독 매장으로 구성됐다. 미국은 패스트푸드 산업 전체 매출의 약 70%가 DT로 발생할 만큼 이용률이 높은데다, 코로나 19 팬데믹 장기화로 포장, 배달 등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매장은 다양한 인종의 주거 상권을 배후에 두고, 치킨버거(6.99달러), 윙(7.95~14.49달러), 치킨핑거(8.99~10.99달러) 등 주력 메뉴를 다각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맘스터치는 국내 시장을 평정한 치킨버거 노하우에 매콤하고 차별화된 맛을 더해 치킨과 버거의 본고장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맘스터치는 작년 6월 LA 다운타운 외곽의 쇼핑 상권인 가디나 플라자몰에 MF 1호점인 ‘가디나점’을 열었다. 현지 유명매체인 ‘LA타임즈’, ‘이터(Eater) LA‘ 등에 치킨 맛집으로 소개되고, 오픈 이래 21년 월 평균 매출 약 11만 6천달러(한화 약 1억4천만원)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꾸준히 인정 받으면서 현지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맘스터치는 기존 가디나와 롱비치 지역 외에도, 올해 LA 동부 산업도시인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쇼핑, 주거, 공장 등 다양한 상권에서 성공 노하우를 축적해, 향후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미국은 ‘치킨 샌드위치 전쟁’(Chicken Sandwich War)라 불릴 만큼 치킨버거가 최근 수년간 패스트푸드 시장 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국내 시장을 평정한 맘스터치 치킨버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브랜드 최초의 DT 매장으로 운영되는 롱비치 매장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향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끝>
2023-05-11 14:46:16- 강동지역 내 250여 발달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 전해 -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는 가맹점주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 경영 실천 - 올해도 이웃 사랑과 가맹점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 적극 나설 예정 (2022.1.19)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에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관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나눔을 전하고, 가맹점주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금 천만원은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를 통해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250여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가까운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맘스터치는 지난해 총 5억원 상당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형식의 기부 활동을 통해 소통과 상생 경영의 기업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 강지향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맘스터치가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금은 강동지역 내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끝)
2023-05-11 14:44:57- 원재료 생산부터 고객 판매까지 전 과정 선제적 관리, ‘통합 품질위생관리’(M-QMS) 시스템화 - 협력업체 품질 상시 감독 체계 구축, 매장 위생 검증 체계 확립, 소비자 클레임 대응 체계 개선 등 - 내년 물류 및 배송 체계까지 확대 적용, 전방위적 품질 보증체계 확립 - 2022년은 본격적인 품질 혁신 경영 원년, 국내 최고의 버거∙치킨 품질을 갖춘 브랜드로 도약할 것 (2021-12-29) 맘스터치가 새해 품질 기반의 ‘고객중심 경영’에 본격 속도를 낸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 원재료 생산부터 메뉴 판매까지 전 단계의 품질 위생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품질위생관리(M-QMS)’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내년 고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맘스터치가 구축한 ‘통합 품질위생관리(M-QMS)’는 제품 기획부터 생산 및 유통, 고객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밸류 체인을 표준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그간의 정기적인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를 통한 매장 점검 및 샘플링 검사 등 매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벗어나, 생산에서 고객까지 전 단계의 품질 위생을 선제적으로 정밀 관리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기존 협력업체에 대한 정기∙비정기 품질 위생 실사를 강화해 자체 위생 등급을 매기고, 위생 등급별 차등관리제를 신설해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상시 감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신규 원료 및 협력업체의 경우, 후보 업체에 대한 품질관리 역량 사전 평가와 삼진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QA(품질보증)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일선 매장의 위생 검증 체계도 4단계로 확대 운영 중이다. 매장 점주 또는 점장이 매일 실시하는 기본적인 ‘일상체크’는 물론 ▲각 매장 별 본사 담당자의 정기 ‘QSC 점검’ ▲본사 품질경영팀이 주관하는 ‘식품안전 점검’ ▲글로벌 식품위생 전문 심사 기관인 ‘NSF’의 ‘3자 위생점검’ ▲ 공인인증 분석 기관의 ‘판매 메뉴 미생물 분석’을 통한 안전성 검증 등 세분화해 선제적인 위생 품질 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소비자 클레임 대응 부분도 원인 조사부터 재발방지, 개선 조치까지 보다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재정립했다.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클레임의 종류를 세분화 구분하고, 신속한 대처와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 등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식품 표시 검증 게시판의 운영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맘스터치의 이 같은 위생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은 실제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식약처 행정처분사례는 경영권 변경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31% 감소했으며, 누적 위생등급제 인증 매장 수도 전년 대비 약 380% 가량 증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맘스터치의 통합 품질위생관리 시스템은 내년에 더욱 고도화될 예정이다. 물류 및 배송 체계까지 표준화 관리 영역이 확장되며, 품질 보증관리 범위도 기존 식품 및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비식품과 온라인, 수입식품까지 넓힐 계획이다. 고객 목소리(VOC)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 기반도 확충한다. 또한 내년 ‘음식점 위생 등급제 인증 컨설팅 지원 제도’를 본격 시행해 매장 위생등급제 인증을 적극 장려하는 등 가맹점 자체의 위생관리 역량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품질경영본부 관계자는 “NO.1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로서 높아진 위상과 소비자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한해 위생 및 제품 품질 관리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였다”며 “내년에는 이를 더욱 고도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먹거리 품질을 갖춘 토종 외식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3-05-11 11:36:03- 맘스터치 랩(LAB) 4호점, 캐주얼 펍(Pub) 콘셉트 기반의 실험 매장 - 대형 오피스 및 ‘용리단길’ 배후 상권에서 젊은 직장인 타깃의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여 -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메뉴 없이 ‘버맥’(버거+맥주) 등 타깃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실험 (2021.12.06) 맘스터치가 강북 핫플레이스 ‘용리단길’에 펍(Pub) 실험 매장을 선보인다.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 펍(Pub) 콘셉트 기반의 맘스터치 랩(LAB)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테라스 용산점은 맘스터치가 올해 ‘맘스치킨’, ‘맘스피자’, ‘가든 역삼점’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맘스터치 랩(LAB) 매장이다. 캐주얼 펍(Pub) 콘셉트 매장으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와 메뉴로 트렌디한 감성을 충족시키는 특별한 외식 공간의 가치를 담았다.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메뉴를 과감히 배제하고 ‘버맥’(버거+맥주)과 ‘치맥’ 등 캐주얼한 펍 스타일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100% 수제 패티, 고급 브리오쉬번을 사용한 치킨·비프버거 4종, ▲가벼운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치킨 3종, ▲맥주와 환상적인 페어링에 지역 특색까지 담아낸 시그니처 플래터 3종, ▲홈메이드 샐러드 3종 등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를 실험한다. 인테리어도 기존의 맘스터치 매장과 차별화를 뒀다. 약 108.58㎡(33평) 규모의 아늑한 공간에 통유리 외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블랙, 무채색 톤을 활용한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낮에는 캐주얼한 감성의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운영되며,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감각적인 음악 연출을 통해 트렌디한 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테라스 용산점은 강북을 대표하는 대형 오피스 상권과 ‘용리단길’(신용산역과 삼각지 사이)로 불리는 핫플레이스를 배후에 두고 있다. 맘스터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펍 기반의 랩 스토어 운영을 통해 축적한 비즈니스 역량을 전국 1300여개 가맹점에 이식해 중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테라스 용산점은 대형 오피스 및 젊은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2030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실험하는 매장”이라며 “치킨, 피자, 조식에 이어 이번 펍까지 다양한 맘스터치 랩(LAB) 실험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 및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스 용산점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가 실시된다. 우선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1시)에 ‘오늘의 메뉴’ 버거 단품 구매 시 한시적으로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말일까지 1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배달팁 무료 및 리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케이준 포테이토 및 맥주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10시 ~ 14시 런치타임 방문고객에게는 버거 단품주문 시 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후 5시 이후 내점 고객에는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끝>
2023-05-11 11:34:50- 서울 중심 오피스 상권서 ‘맘스모닝’, ‘시그니처비프버거’ 등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로 신성장동력 확보 - 맘스터치 랩(LAB) 1호 ‘맘스치킨’, 2호 ‘맘스피자’ 이어, 플래그십형 매장 테스트로 고객중심 경영 확대 실현 (2021.11.01) 맘스터치가 서울 오피스 중심 지구에 플래그십형 실험 매장 ‘맘스터치 랩(LAB)’을 선보인다.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 맘스터치 랩 3호 매장 ‘가든 역삼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가든 역삼점은 맘스터치가 올해 오픈한 테스트베드 형태의 랩 1호 ‘맘스치킨’과 랩 2호 ‘맘스피자’에 이은 세 번째 랩 매장이다. 맘스터치는 서울 중심 오피스 상업지구에 가든 역삼점을 열고, 2040 직장인을 타깃으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와 서비스 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가든 역삼점은 맘스터치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실험을 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우선 직장인들이 출근 전 가벼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전에는 ‘맘스모닝’ 3종과 치킨차우더 스프, 샐러드 2종 등 조식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저녁 메뉴로는 기존 맘스터치의 버거와 치킨을 기반으로, ‘더블치즈비프버거’, ‘시그니처비프버거’ 등 수제 비프버거 2종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피스 상권 특성 상 점심 또는 퇴근 후 캐주얼한 모임에 어울리는 ‘프릳츠’ 원두를 사용한 커피부터 수입∙수제 맥주 등도 주문 가능하다. 가든 역삼점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11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열흘 간 베이글과 커피로 구성된 ‘맘스모닝’ 3종 세트 메뉴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 2,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수제 비프버거 2종 단품 주문 시, 매일 선착순 50개에 한해 케이준 양념감자와 콜라를 포함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 맘스터치는 가든 역삼점을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로 직장인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중장기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랩(LAB) 3호점으로 선보이는 가든 역삼점은 기존 골목상권 중심의 한정적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보다 많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서비스와 메뉴를 개발할 플래그십형 랩스토어 매장”이라며 “연내 랩 4호점을 추가 오픈하며 맘스터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3-05-11 11:32:32- 공정위 자율협약 및 가이드에 따라 외부전문가 참여하는 내부자율분쟁조정기구 21일 출범 - 외부전문가 위원장(1인), 가맹점사업자대표(8인), 가맹본부대표(8인) 등 17인 운영위원회 구성, 활동 시작 - 전국 1,300여 맘스터치 가맹점주와 신뢰 기반, 공정과 상생 협력 등 실질적인 해결 기대 (2021.10.22) 맘스터치가 가맹점주와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내부자율분쟁조정기구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본사 회의실에서 내부자율분쟁조정기구 발족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족된 내부자율분쟁조정기구에는 신속한 조정력과 공신력, 독립성 보장되는 외부전문가 위원장 1인, 가맹사업자대표 8인, 가맹본부대표 8인 등 총 17인의 운영위원회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분쟁조정 전문가인 이승창 항공대 경영학부 교수가 위촉 됐다. 이 교수는 글로벌프랜차이즈 협의회장∙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가맹점 분쟁조정의 경험, 관련 법령 및 전문지식 등이 풍부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가맹사업자대표는 3년 이상의 가맹점 운영기간과 가맹사업자 단체 또는 10인 이상 가맹사업자의 추천 등 기준을 통과한 점주로 인선됐다. 가맹본부대표는 분쟁해결을 위한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임원급 이상이 선임됐다. 내부자율분쟁조정기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가맹점주와 가맹점주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분쟁을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자율적인 분쟁조정기구이다. 자율분쟁조정은 가맹사업자의 민원 또는 분쟁이 신청 접수되면 합의를 유도하고, 불합의된 사항에 대해 심의 진행 및 조정권고안 제시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앞으로 반기 1회 정기회의를 갖게 되며, 급박한 사안 혹은 위원장 판단 하에 개최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수시회의를 소집 개최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6월 공정위와의 가맹사업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을 맺고, 가이드에 따라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행안들을 마련해 왔다”면서 “이번 조정기구가 도입 취지와 목적에 맞게 독자적인 기구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모든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승창 교수는 “맘스터치는 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성장한 국내를 대표하는 순수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이자 자산이다”면서 “본사와 가맹점 간 분쟁과 갈등을 균형감 있게 조정하고 통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2023-05-11 11:30:21